신발이라는 카테고리에서 된장이라는 색상은 스테디셀러 같다. 항상 인기가 많다. 여러 색상에 옷과 잘 매치되는 것도 사람들이 항상 찾는데 한몫하는 것 같다. 조던,덩크를 지나 포스에게도 유행이 찾아왔다. 포스도 이제 끝물인 것 같지만 다음에 맥스려나... 그러던 와중에 미국 공홈에 된장 포스가 싸게 떴다 개당 85달러였던 것 같다. 그래서 냉큼 샀다. 고1 때 포스를 처음으로 샀는데 거의 20년 만의 포스다. 역시 포스는 클래식이다 싶다. 다만 된장의 색갈이 더 붉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기준에는 슈프림 포스 색상이 더 마음에 드는 것 같다. 가격 차이도 얼마 안 났는데 그때 살걸 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