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비속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욕은 아닌데 일본어이거나 사투리 중에 잘 쓰이는 것들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니주(니쥬) - 방송가에서 자주 쓰이는 일본 속어이다. 본래 일본말로 이중이라는 뜻이다 원래는 나무 받침대로 방송 세트를 만들 때 바닥을 지탱해 주는 용도로 쓰인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 쓰이는 용도는 복선이 도입(Introduction) 의 의미로 더 많이 쓰인다. 중요한 것이 나오기 전에 이를 설명해 주는 그림이나 상황을 니주라고한다. 예능 쪽에서는 주인공이 웃음 터트릴 수 있게(오도시) 깔아주는 사람의 역할을 말한다. (밑밥을 까는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니주깐다= 주인공이 빵 터트릴 수 있게 깔아주는 행위 오도시- 본래 일본어로 '이야기의 매듭'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