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arathon semmed to me like medicine without side effects.
Running could take me home with a smile whenever I felt sad.
Do not hesitate just because you are old,
but challenge whatever you want to do.
마라톤은 나에게 마치 부작용 없는 약과 같았습니다.
울적할 때 달리면 언제나 웃으며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니까요.
늙었다고 주저하지 말고 당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도전해야 합니다.
-페냐 크라운 (pena crown, 마라토너, 미국)
Background
이탈리아 로마에서 세계 마라톤대회가 펼쳐졌다, 이미 한 선수가 1위 결승테이프를
끊은 지 한참 지났지만 사람들은 모두 자리를 뜨지 않았다. 그들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바로 여든여덟 살의 최고령 마라토너 페냐 크라운이었다.
마침내 가쁜 숨을 몰아쉬는 백발의 그녀가 구부정한 허리로 결승점에 도달하자
사람들은 모두 뜨거운 박수로 환영했다. 그녀는 42.195 km의 생애 8번째 풀코스를
7시간 30분 만에 완주했다. 1위 선수와의 차이는 무려 5시간이나 났지만 중요한
것은 시간이 아니었다.
페니는 프로 육상 선수도 아니고 그저 하이킹을 취미로 즐기는 내일모레 아흔 살의
할머니였다. 또한 세 차례나 재발한 암환자이기도 했다.
그녀의 마라톤은 놀랍게도 70세부터 시작됐다. 이른 살의 그녀는 마라톤 풀코스 정복을
목표로 매일 5 km를 달렸다. 그리고 6개월 뒤 LA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4시간
47분의 기록을 세워 세상을 놀라게 했다. 1986년에는 결혼 50주년 기념으로 캐나다
몬트리올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다. 같은 해 상하이 대회에서는 유일한 여성으로
경기에 참가하기도 했다. 세 번의 유방암 수술을 받으면서도 그녀는 결코 마라톤을
멈추지도 않았다. 그녀의 도전에는 나이도 건강도 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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