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24 2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79 3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84 제보자로부터 받은 두 군데에 공사현장 (동작구 사당동, 용산구 서계동) 중 집에서 가까운 용산 현장으로 향했다. 공사 중이라는 용산구 건물에 가니 상태가 엉망이었다. 건물의 계단은 도끼다시를 다 까놓은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고 도무지 어떤 부분을 작업하고 있는 건지 알수고 없는 상태였다. 그런 상황에서 건물주의 전화번호는 알 수가 없어 세입해 있는 사무실에 들어가 직원에게 물었다. 혹시 여기 공사하는 사람 요즘에도 오나요? "아니요 그 사람 안 온 지 보름 넘은 것 같은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