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eyjude 2

나의 비틀즈 이야기 6부

1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59  2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59  3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60  4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655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66 공연장에 들어서서 우선  설레이는 동시에 내 자리에 대한 걱정이 컸다. 사이드 좌석이었던게 내심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다. 궁금한 마음에 빨리 내 좌석을 찾아 달려갔고 실망을 금치 못했다. 대형전광판이 정면으로 보이고 대각선으로 무대를 봐야 하는 위치였다. 무대에서 나름 가깝긴 하지만 내가 생각한 만큼의 좋은 자리는 아니었다. 14년 티켓팅부..

비틀즈 2024.08.05

나의 비틀즈 이야기 1부

나는 추억을 먹고사는 사람인 것 같다. 기억력이 좋아서 그런 걸까 옛날을 회상하는 일이 많은 건지 추억이 많은 건지.이번에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뮤지션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어릴 적에 차를 타고 가족여행을 가던 통학을 하던 자동차 테이프 리더기에는 늘 더 비틀즈 베스트 발라드 앨범이 들어가 있었다. 이로 인해 비틀즈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어느덧  30년이 넘도록 좋아하고 있다.지금 생각하면 참 시작하기 좋은 앨범이었다. 아니 그냥 내 취향에 딱 맞는 앨범이었다. 아마 다른 앨범을 먼저 들었다면 지금과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을 것 같다.Yesterday, Here, there and every where , For no one, Michelle , She's leaving home 같은 내가..

비틀즈 2024.07.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