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59 2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59 3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60 4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655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66 공연장에 들어서서 우선 설레이는 동시에 내 자리에 대한 걱정이 컸다. 사이드 좌석이었던게 내심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다. 궁금한 마음에 빨리 내 좌석을 찾아 달려갔고 실망을 금치 못했다. 대형전광판이 정면으로 보이고 대각선으로 무대를 봐야 하는 위치였다. 무대에서 나름 가깝긴 하지만 내가 생각한 만큼의 좋은 자리는 아니었다. 14년 티켓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