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88

나의 비틀즈 이야기 4부

1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582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593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60 2014년  평생을 학수고대하던 폴매카트니의 내한  공연의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설마설마 했는데 길거리에  LADAY MADONA라고 적혀있는 포스터가 붙어잇고 현대카드 광고로 HEY JUDE 의  나나나나 부분의 멜로디가 나오면서 아 정말이구나  일생에 이런일이 일어나는구나 싶었다. 어릴 적부터 나는 폴의 작곡한 노래를 제일 좋아했다. 물론 존이나  조지의 노래도 무척 좋아했지 만 She's leaving home, for no one, Here there and everyw..

비틀즈 2024.08.03

나의 비틀즈 이야기 3부

1부 링크https://walkingfood.tistory.com/58 나의 비틀즈 이야기 1부나는 추억을 먹고사는 사람인 것 같다. 기억력이 좋아서 그런 걸까 옛날을 회상하는 일이 많은 건지 추억이 많은 건지. 이번에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뮤지션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어릴 적walkingfood.tistory.com 2부 링크https://walkingfood.tistory.com/59 수능을 마치고  발표를 기다리는 기간에  비틀즈 앤솔로지 다큐멘터리를  접했다. 1시간 조금 넘는 불량의  영상이 9편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비틀즈를 너무나 사랑했지만 계속 흑백과 초창기 얘기만 나오는 2부까지는 보기가 조금 힘들었지만. 3부 정도부터는 제발 이 편이 마지막이 아니길 하는 심정으로 시간 가는 줄 모..

비틀즈 2024.08.02

다큐멘터리 마스터 송창식 후기 3부

https://walkingfood.tistory.com/53 (1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57 (2부링크) 창밖에는 비오고요 를 발표하고 부터 송창식은 그냥 가수가 아니라 자신만의 표현을 하는 작곡을 하는 뮤지션으로 성장했다. 음악이라는 건 옆에서 가르처 주는사람이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 의견도 얘기하고 틀린거 지적도 하는게 제일 좋은건데 송창식은 평생 그렇게 하지 못했다. 그래서 혼자 하는 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음악도 그렇고 인생 자체가 좀 뎌디다고 얘기하는 송창식 그렇지만 수십년을 하다보니까 더딘게 나중에는 오히려 이득이 되었다고. 이어서 나오는 군대이야기 보충역으로 병무청에서 7개월 근무했다는 송창식은 이때 자신이 노래를 잘 못부른다는걸 처음 ..

일상 2024.08.01

다큐멘터리 마스터 송창식 후기 2부

https://walkingfood.tistory.com/53 (1부 링크) 지난주에 이어서 작성하는 마스터 송창식 2부 코끼리 돌기를 50바퀴 하신 다음 기타 연습에 대한 이야기가 나옴 매일 하루에 42분씩 30년째 기타 기초연습을 하신다고 함. 나이가 78세 신데 30년 동안 기타 기본기를 연습하고 있다고 하면 사람들이 다 안 믿는다고. 기타는  처음 배울 때는 이렇게 쉬운 악기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그것도 너무 어렵던데 ) 치면 칠수록 굉장히 어렵다고 느끼게 된다고.  그래서 기초 연습이 제일 중요하다고 한다. 이어서 송창식의  75년 피리 부는 사나이 무대가 나온다.  무대가 나온 뒤에 1화 때도 소개한 박찬욱이  감상평이  나온다. 송창식이 우리나라에만 국한되기에는 너무 아까운 천재라는 걸..

일상 2024.07.31

나의 비틀즈 이야기 2부

1부 링크https://walkingfood.tistory.com/58 나의 비틀즈 이야기 1부나는 추억을 먹고사는 사람인 것 같다. 기억력이 좋아서 그런 걸까 옛날을 회상하는 일이 많은 건지 추억이 많은 건지. 이번에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뮤지션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어릴 적walkingfood.tistory.com 중학교 3학년 영어시간 과제로  영어시를 캔버스에 적어 꾸며오는 과제가 있었다( 이게 미술이지 영어인가 싶었다.) 어차피 억지로 해야 되는 거 이왕이면 재미있게 하고 싶어 내가 좋아하는 존레논의 IMAGINE을  시라고 우겨서 넣었다. 다행히 별말은 없었고  내가 해놓고도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 오랫동안 내 방에 걸려 있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는 네이버  비틀즈 팬카페활동을 하게 ..

비틀즈 2024.07.31

If you have Faith, It will happen 강렬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My mother taught me very early to believeI could achieve any accomplishment I wanted to.The first was to walk without braces.어머니는 나에게 아주 일찍부터  이렇게 가르치셨다.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그 첫 번째는 버팀대 없이도 걸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윌마 루돌프(Wilma Rudolph 미국 육상선수)Background윌마 루돌프는 미국 슬럼가의 한 가난한 집에서 2kg 미숙아로 태어났다. 태어나자마자 병치례를 계속한 그녀는 4살이 되던 해, 폐렴과 열병 끝에소아마비에 걸려 왼쪽 다리를 전혀 못 쓰게 되었다. 의사는 다시는 걸을 수 없다고했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계..

Honda's Company Foundation 혼다의 창업정신

Have dreams. Challenge constantly. Never give up those dreams no matter What happens. 꿈을 가질 것. 끊임없이 도전할 것. 어떤 일이 있어도 그 꿈을 단념하지 말 것. -혼다 소이치로 (혼다기업 창업주, ) Background 대장장이의 아들로 태어난 혼다 소이치로는 시멘트 공장으로 첫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경영난으로 곧 파산했다. 이후 다시 한번 재기를 꿈꾸지만 지진으로 역시 물거품되고 말았다. 더 이상 시작할 것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던 그는 어느 날 쓰레기통에 주변에서 버려진 고물 자전거 한 대를 발견했다. 순간 머릿속에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 그는 고물 자전거를 주워와 고쳤다. 그리고 싼 값에 판매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단순하..

나의 비틀즈 이야기 1부

나는 추억을 먹고사는 사람인 것 같다. 기억력이 좋아서 그런 걸까 옛날을 회상하는 일이 많은 건지 추억이 많은 건지.이번에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뮤지션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어릴 적에 차를 타고 가족여행을 가던 통학을 하던 자동차 테이프 리더기에는 늘 더 비틀즈 베스트 발라드 앨범이 들어가 있었다. 이로 인해 비틀즈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어느덧  30년이 넘도록 좋아하고 있다.지금 생각하면 참 시작하기 좋은 앨범이었다. 아니 그냥 내 취향에 딱 맞는 앨범이었다. 아마 다른 앨범을 먼저 들었다면 지금과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을 것 같다.Yesterday, Here, there and every where , For no one, Michelle , She's leaving home 같은 내가..

비틀즈 2024.07.29

The Difference of one Degree 1도의 차이

At 211 degrees, water is hot At 212 degrees, water boils And with boiling water, comes steam. And steam can power a locomotive 물은 화씨 211도에서는 단지 뜨거울 뿐이다. 212도가 되면 물은 끓기 시작한다. 끓는 물은 곧 증기를 만들어 내고 그 증기의 힘은 기관차를 움직인다. One extra degree makes all the difference. 단지 1도를 높이는 것만으로 모든 것이 달라진다. In business and in life, separates the good from the great. 사업과 인생에서도 괜찮은 것과 훌륭한 것의 차이를 만들게 된다. It's your life. Yo..

[도쿄 초밥 맛집] 네무로 하나마루

도쿄에서 첫째 날 점심에 우설을 든든히 먹고 원래는 센소지를 갈 예정이었으나  비가 와서 날씨가 좋지 않아 저녁쯤에는 와이프가 궁금해했던 구 우체국 현 쇼핑몰 건물인 Kitte Marunouch 구경하러 갔다. 원래는 계획했던 돈까스 집이 있었는데  일정이 변경되어 저녁을 막 알아보던 참에  킷테 쇼핑몰 안 1층에서 쇼핑을 하다가 3층에 어떤 가게 앞에  사람들이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는 걸 보았다.( 건물의 가운데가 뻥 뚫려있어서 위에 층이 잘 보임) 궁금한 건 못 참기 때문에 바로 그곳으로 가봤더니 네무로하나마루라는는 회전초밥집이었다.. 대기표뽑는 기계와와 안내판이 있었고  대기표를뽑고 나서 확인해 보니니 앞에  25팀 정도가 있었다. 대기 중인인 대부분의 사람들이일본인들이었다(로컬 맛집이라는 생각이..

맛집산책 2024.07.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