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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7

커먼프로젝트 / 아킬레스 로우

드레스 슈즈를 생각하면 항상 제일 먼저 떠오르는 신발 15년 전에도 드레스 슈즈를 대표했는데 아직도 그런 것 같다 물론 최근 트렌드랑은 맞지 않아서 길거리에서 잘 보이지 않지만 가끔씩 볼 때면 그래도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던 와중에 판매가 18만 원에 올라온 게시글을 확인했다. 관심을 멀리한 지 오래된 신발이라 사실 그게 싼 가격인지도 몰랐다. 댓글 반응이 20 밑으로 내려온 게 처음이라 길레 고민하다가 일단은 샀다. 이래서 자꾸 구매사이트를 확인하면 안 된다... 취소할 겨를도 없이 하루 만에 배송이 왔다. 며칠간 열어보지도 않고 있다가 블로그 올려야지 하고 확인했는데 포장이 너무 예뻐서 조금 설렜다. 더스트에 깔끔하게 덮여있는 상태에서 올라와 있는 끈하나가 그냥 예뻐 보였고 바닥에 내린 새하얀 ..

구매후기 2023.04.20

오클리 자카드 플레쉬

최근에 해외구매 사리트에 많이 떴던 오클리 신발 솔직히 오클리 신발해 대해서 잘 들어본 적도 없고 환공포증 유발하는 도트가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쉐입이 살로몬 목토 캥거루랑 비슷해 보여 조금이나마 관심이 갖고 올라오는 족족 품절 나는걸 보며 흐름이 이쪽으로 가고 있나 싶어 구매했다. 금액은 배송비 포함해서 180달러 정도에 산 것 같다 예상대로 크림대비 나름 선방한 것 같다. 요즘에도 종종 해외사이트에 재고가 올라오는 것 같은데 가격유지가 잘 돼야 할 텐데... 정사이즈에서 반업해서 280에 구매했다. 무리 없이 편하게 잘 맞는다. 착용감이 좋다. 오래 신어보지는 않았지만 끈 없는 처음 신었을 때에 피안통할정도로 쪼이는 느낌도 없었다. 일상화로 편하게 신기 좋은 것 같다.

구매후기 2023.04.19

살로몬 슬라이드 캥거루

오늘도 살로몬이다. 여름에 가까워질수록 비싸진다길레 미리 구매하였다. 세일해서 60달러정도에 구매했다. 크림 시세가 18만원이니까 나름 괜찮게 산것 같다. 원래 살로몬 목토 캥거루를 사고싶었는데 늘 재고가 풀리면 품절이라 구매를 못했었다. 슬라이드 캥거루가 느낌이 비슷할까 싶어 사봤는데 느낌이 많이 다르다. 우선 착화감이 굉장히 편할줄 알았는데 내가 발볼러라 그런지 생각보다 신었을때 안정감이 덜 하다. 발볼이 좁게 나와서 그런지 발이 쉽게 빠질것 같은 느낌이 있다. 나쁜점만 말한것 같으니 장점을 말 하자면 굉장히 가볍고 겉가죽에 질감도 좋다. 신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이 아직 안선다. 그냥 버켄스탁 보스턴이 있었으면 그걸 더 신었을것 같다.

구매후기 2023.04.19

나이키 포스 된장

신발이라는 카테고리에서 된장이라는 색상은 스테디셀러 같다. 항상 인기가 많다. 여러 색상에 옷과 잘 매치되는 것도 사람들이 항상 찾는데 한몫하는 것 같다. 조던,덩크를 지나 포스에게도 유행이 찾아왔다. 포스도 이제 끝물인 것 같지만 다음에 맥스려나... 그러던 와중에 미국 공홈에 된장 포스가 싸게 떴다 개당 85달러였던 것 같다. 그래서 냉큼 샀다. 고1 때 포스를 처음으로 샀는데 거의 20년 만의 포스다. 역시 포스는 클래식이다 싶다. 다만 된장의 색갈이 더 붉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기준에는 슈프림 포스 색상이 더 마음에 드는 것 같다. 가격 차이도 얼마 안 났는데 그때 살걸 그랬나.

구매후기 2023.04.14

아디다스 슈퍼스타 된장

근래에 걷다 보면 주변에 포스 된장이 많이 보였다. 자주 눈에 익다 보니 신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중 슈퍼스타 된장이 40달러에 떴다 포스에 비해 흔하지도 않고 일단 가격이 깡패라 바로 달렸다. 그런데 수량이 너무 많이 풀린듯하다. 가격이 떡락했다 처음 슈퍼스타와 포스를 나란히 두고 나이키와 아디다스 둘 사이에서 고민하던 조던의 고뇌를 공감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냥 존버로 나뒀다가 매물 해야지 싶다

구매후기 2023.04.12

살로몬 /루나 락 / 다크사파이어

http://https://www.cultizm.com/kor/footwear/sneakers/35903/salomon-xt-6-sneakers-lunar-rock/dark-sapphire/rubber 맨날 사기만 하고 신지는 않는 살로몬 3,4년 전쯤에는 신어보고싶었는데 이제는 만식이들한테도 유입이되어버린듯 하여 35살에 A매치 처음 뛰는 축구선수 느낌이들어 실착하지는 않을것 같다 컬티즘에서 할인코드 적용 후 구매하여 배대지 비용까지 17만원 정도 든것 같다 크림보다 5만원정도 싸게 산것 같다. 살로몬은 발볼이 좁게나와서 그런가 2업은 해야지 정사이즈 느낌이다. 그래서 나는 285를 사야했으나 재고가 없어 280을 살수밖에 없었다.

구매후기 2023.04.11

1.문스타 810S 레인부츠

살면서 장화를 신어본적이 언제일까? 6살 이전에 노란 장화를 신었던 생각이 어렴풋이 난다. 절약가인 나는 그동안 장화에 돈을 쓸 만큼 마음의 여유를 부린 적이 없다. 지금은 경제적 능력이 나아졌나 그건 전혀 아니다. 그냥 돈에 대한 집착이 무뎌진 것 같다. 거두절미하고 이제 장화 얘기를 시작해 보자 우선 일본 아마존에서 구매했다. https://www.amazon.co.jp/-/en/Moonstar-ET027-MARKE-Rubber-Boots/dp/B09RZGB8FR/ref=sr_1_1?crid=3ST924ARNVV2K&keywords=%E3%83%A0%E3%83%BC%E3%83%B3%E3%82%B9%E3%82%BF%E3%83%BC%2B%E3%83%9E%E3%83%AB%E3%82%B1%E3%83%A2%E..

구매후기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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