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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 28

About Reading 독서에 관하여

The most restful things in the world are to wander on a boat. drink liquor and play chess or checkers, but such actrivites require the participation of friends and opponets. But reading book is the only one activity requiring one person to be in play, which can spend a day and over a year by himself. 세상에서 가장 한적한 일은 배를 타고 유랑하는 것과 술 마시고 장기나 바둑 두는 것 등인데 이 일들은 모두가 짝을 찾아야 하고 상대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오직 글 읽는 한..

Try to be better than yourself 지금의 나보다 잘 하자

Dont' bother just to be better than your contemporaries or predecessors. Try to be better than yourself. 당신의 동기나 선배보다 더 잘하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당신 자신보다 잘 하려고 애쓰는 게 더 중요합니다. -윌리엄 포그너 ( Wiliam  Faulkner,  미국 소설가)Background  남들과 비교하면 평생 내 자신의 삶이 아닌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만 살게 되는 것이다. 남을 뛰어넘는 것이 아닌 오늘의 내가 어제의 나를, 내일의 내가 오늘의 나를,  넘어서는 게 진정한 목표이어야 한다. 성공이나 성취는 남이 아닌 내가 만족해야 할 부분이다. 내가 만족하면 타인의 인정은 뒤따라오기 마련이다.

나의 비틀즈 이야기 6부

1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59  2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59  3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60  4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655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66 공연장에 들어서서 우선  설레이는 동시에 내 자리에 대한 걱정이 컸다. 사이드 좌석이었던게 내심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다. 궁금한 마음에 빨리 내 좌석을 찾아 달려갔고 실망을 금치 못했다. 대형전광판이 정면으로 보이고 대각선으로 무대를 봐야 하는 위치였다. 무대에서 나름 가깝긴 하지만 내가 생각한 만큼의 좋은 자리는 아니었다. 14년 티켓팅부..

비틀즈 2024.08.05

Challenge without hesitation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라

A marathon semmed to me like medicine without side effects. Running could take me home with a smile whenever I felt sad. Do not hesitate just because you are old, but challenge whatever you want to do. 마라톤은 나에게 마치 부작용 없는 약과 같았습니다. 울적할 때 달리면 언제나 웃으며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니까요. 늙었다고 주저하지 말고 당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도전해야 합니다. -페냐 크라운 (pena crown, 마라토너, 미국)Background 이탈리아 로마에서 세계 마라톤대회가 펼쳐졌다, 이미 한 선수가 1위 결승테이프를 끊은 ..

나의 비틀즈 이야기 5부

1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59 2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59 3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60 4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65 나의 비틀즈 이야기 4부1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582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593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60 2014년 평생을 학수고대하던 폴매카트니의 내한 공연의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walkingfood.tistory.com 미국여행을 재미있게 마치고( 폴매카트니 공연 노친 거 ..

비틀즈 2024.08.03

나의 비틀즈 이야기 4부

1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582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593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60 2014년  평생을 학수고대하던 폴매카트니의 내한  공연의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설마설마 했는데 길거리에  LADAY MADONA라고 적혀있는 포스터가 붙어잇고 현대카드 광고로 HEY JUDE 의  나나나나 부분의 멜로디가 나오면서 아 정말이구나  일생에 이런일이 일어나는구나 싶었다. 어릴 적부터 나는 폴의 작곡한 노래를 제일 좋아했다. 물론 존이나  조지의 노래도 무척 좋아했지 만 She's leaving home, for no one, Here there and everyw..

비틀즈 2024.08.03

나의 비틀즈 이야기 3부

1부 링크https://walkingfood.tistory.com/58 나의 비틀즈 이야기 1부나는 추억을 먹고사는 사람인 것 같다. 기억력이 좋아서 그런 걸까 옛날을 회상하는 일이 많은 건지 추억이 많은 건지. 이번에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뮤지션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어릴 적walkingfood.tistory.com 2부 링크https://walkingfood.tistory.com/59 수능을 마치고  발표를 기다리는 기간에  비틀즈 앤솔로지 다큐멘터리를  접했다. 1시간 조금 넘는 불량의  영상이 9편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비틀즈를 너무나 사랑했지만 계속 흑백과 초창기 얘기만 나오는 2부까지는 보기가 조금 힘들었지만. 3부 정도부터는 제발 이 편이 마지막이 아니길 하는 심정으로 시간 가는 줄 모..

비틀즈 2024.08.02

다큐멘터리 마스터 송창식 후기 3부

https://walkingfood.tistory.com/53 (1부 링크) https://walkingfood.tistory.com/57 (2부링크) 창밖에는 비오고요 를 발표하고 부터 송창식은 그냥 가수가 아니라 자신만의 표현을 하는 작곡을 하는 뮤지션으로 성장했다. 음악이라는 건 옆에서 가르처 주는사람이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 의견도 얘기하고 틀린거 지적도 하는게 제일 좋은건데 송창식은 평생 그렇게 하지 못했다. 그래서 혼자 하는 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음악도 그렇고 인생 자체가 좀 뎌디다고 얘기하는 송창식 그렇지만 수십년을 하다보니까 더딘게 나중에는 오히려 이득이 되었다고. 이어서 나오는 군대이야기 보충역으로 병무청에서 7개월 근무했다는 송창식은 이때 자신이 노래를 잘 못부른다는걸 처음 ..

일상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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