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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심판자 , 방구석 대법관, 국정감사, 뉴진스, 팜하니, 어도어, 축구협회, 정몽규, 홍명보, 하이브, 민희진

요즘 들어 뉴스를 보다 보면 이런 것까지 국정감사를 하나 싶다. 어제는 뉴진스 하니가 국정감사에 출석해 하이브 안에서 왕따 행위에 대해 고발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이미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는 죄인으로  낙인찍고 혼내는 분위기처럼 보였다. 이제 대표된 지 한 달 반 된 사람이 저렇게 사과할 일이 많은가 싶기도 했고 방시혁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고 얘기하는 걸 보면서 미혼남성이 아프리카 bj 만나는 게 사회적 물의인가 싶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보아 이게 국가가 나서서 해결할 일인가 싶었다. 얼마 전에 있던 축구협회 일도 그렇다. 물론 나는 사실여부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어느 정도 잘못이 있으니 혼나는 거 일지도 모르겠지만. 잘못이 있는 죄인이라도 (심지어 죄가 확정된 것도 아님) 가족이 볼 수 있는 TV 안..

카테고리 없음 2024.10.17

일본라멘 맛집 초라멘 건대맛집,어린이대공원맛집,라멘맛집, 매제멘 맛집, 광진구 맛집,

회사가 아차산에 있는 관계로 외근시에 건대쪽 식당을 자주 가게된다. 한끼를 먹어도 맛있게 먹고 싶은 욕심이 있기때문에 이 주변을  많이 찾아봤고  좋은 음식점이 많다고 느꼇다.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해드릴 이 라멘집은  외근 맛집으로 최적화 되있다. 우선 닷지형식에 테이블이라 1인손님으로 피크타임에 미안함을 느끼지 않아도된다. 1인 메뉴 2가지만 판매하기 때문에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맛이 좋다. 점심식사로만 8번정도 간것 같다. 이상하게 이 주변에 인기있는 면집이 세군데가 있다. 정면이라는 면집이 가장 인기가 많고  초라멘 건너편에 있는 제주 고기국수 집도  인기가 많다. 나는 이중에 초라멘을 가장 먼저 먹어봣고  다음에 고기국수 다음에 정면을 먹어봤는데 내 기준에는 초라멘이..

맛집산책 2024.09.25

넷플릭스 영화 반딧불이의 묘 후기 영화추천, 일본애니, OTT영화

넷플릭스 새로운 콘텐츠를 탐색하다가 반딧불이의 묘가 보였다. 제목은 참 많이 들어봤는데 안 본 것 같아 관심이 갔다. 보고 싶은 느낌이 확 왔고 이때다 싶어 재생을 눌렀다. 결론적으로는 괜히 보았다. 너무 슬퍼서 마음속으로 이건 실화가 아니야라고 돼 내었다. (물론 비슷한 경우가 많이 있었을 것 같다)배경은  2차 대전 진주만 공습 이후 일본이다. 주인공은 세이타(오빠), 세츠코(여동생)이며 남매의 아버지는 해군장교로 전쟁에 참전 중이다.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가 오길 기다리며 평범함 삶을 살던 이 가족은 어느 날 어머니가 은행에 갔을 때 미군 폭격기에 공습에 집이 불타버리게 되고 남매는 다행히  화를 피하지만 어머니는 그렇지 못해 전신에 화상을 입어  임시로 운영 중인 초등학교 병동에서 인간으로서 존중..

영화 2024.09.24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후기 근황, 실제인물

주말에  침대에서 뒹굴거리다 디즈니플러스에 있는 사운드 오브 뮤직을  발견하고 시청하였다. 어릴 적에 티비에서도 많이 방영했었고 학교 다닐 적 음악시간에도 몇 번 틀어 줬던 것 같은데 영화 내용이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았던걸 보면 나는 항상 딴짓을 했던 것 같다.어딘가에서 사운드 오브 뮤직 OST  가 흘러나오거나  요즘 영화에서 사운드오브 뮤직 오마주가 나올 때면 한번 봐볼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60년대 영화이다 보니 자꾸 손이 가지 않았던 것 같다. 결론적으로 드디어 시청을 해내고야 말았고  매우 재미있게 보았다. 역시 클래식이다 싶었고 내가 좋아하는 비틀즈도 63년에 시작했는데 영화라고 다를 게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영화 안에서 의상이든 배경이든  딱히 촌스럽다고 느낄만한 부분..

영화 2024.09.23

놀라운 이야기 Z 장풍은 존재하는가 아도겐, 나비효과, 에너지파, 드래곤볼, 교통사고, 운전자보험, 블랙박스, 사고영상, 운전과실, 한문철

가끔 세상에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일이 일어나곤 합니다. 오늘은 제가 겪었던 놀라운 이야기를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당신은 장풍의 존재를 알고 있나요?  저도 지금 이야기하려는 일을 겪기 전까지는 그냥 게임이나 만화에서만 존재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 눈앞에서 장풍의 존재를 확인했고  이제 그 사건을 풀어보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년 전 이야기다. 평일오전 킥복싱을 하러 가는 길에 차를 운전해서 갔다. 평소 같았으면 걸어갔을 텐데 끝나고 극장에 갈 생각에 차를 끌고 갔다.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킥복싱장에 거의 다 도착했고 사거리에서 비보호 좌회전만을 남겨놓고 있었다. 반대편 차선에 차가 멀리 있는 걸 확인 후 핸들을 꺾으며 브레크에 발을 떼는 순간 BMW 가 크락션 염..

일상 2024.09.22

나쁜말 남의말 비속어사전 일본어, 개그용어, 은어, 속어, 총정리

오늘은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비속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욕은 아닌데 일본어이거나 사투리 중에 잘 쓰이는 것들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니주(니쥬) - 방송가에서 자주 쓰이는 일본 속어이다. 본래 일본말로 이중이라는 뜻이다 원래는 나무 받침대로 방송 세트를 만들 때 바닥을 지탱해 주는 용도로 쓰인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 쓰이는 용도는  복선이 도입(Introduction) 의 의미로 더 많이 쓰인다. 중요한 것이 나오기 전에 이를 설명해 주는 그림이나 상황을  니주라고한다. 예능 쪽에서는 주인공이 웃음 터트릴 수 있게(오도시) 깔아주는 사람의 역할을 말한다. (밑밥을 까는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니주깐다=  주인공이 빵 터트릴 수 있게 깔아주는 행위  오도시-  본래 일본어로 '이야기의 매듭'이라는 ..

일상 2024.09.13

자기 객관화에 대하여 리플리증후군, 허언증, 자가당착, 자승자박, 선크림, 올리브영,

최근에 내가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에서 선크림 후기를 본 적이 있다. "이 제품 냄새가 좋지 않아요 떵냄새가 납니다"나는 의아했다. 해당 제품을 나도 최근에 구매해서 사용해 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볼 땐 무취에 가까운 제품이었다. 여기에 오늘 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후기에 떵냄새가 난다 작성한 사람은 자기 객관화가되지 않는 사람이다. 반대로 객관화된 사람은 생각한다우선 해당 선크림을 만든 브랜드는 일본 부동의 남성 뷰티 1등 기업 제품이다.  과연 이 브랜드에서 굳이 선크림에덩냄새가 나게끔 만들 이유가 있을까? 시중에 유통되기까지테스트도 하고 자체평가도 할 텐데. 또 해외로 수출되기까지수입을 결정한 한국지사는 몰랐을까?  판매처 올리브영은 이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을까?결국 문제는..

일상 2024.09.12

What is Essenltial is Invisible to the eye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명언, 글귀,어린왕자 , 좋은글, 생텍쥐베리,

What makes the desert beautiful, said the little prince. is that somewhere it hides a well...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는, 어린왕자가 말했다. 사막 어딘가에 샘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야.  said the fox. And now here is my secret, a very simple secret; Waht is essential is invisible to the eye. 여우가 말했다. 내 비밀은 이거야. 아주 간단하지 그건 오직 마음으로 보아야만 정확히 볼 수 있다는 거야.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생택쥐베리, 중에서  Background 정원을 산책하던 헬렌켈러가 설리반 선생님에게 꽃 한 송이를 꺾어 건넸다. 설..

일상 2024.09.08

The Story of Paul Potts 폴포츠 이야기, 명언, 좋은글, 글귀, 브리티시 갓텔런트, 오디션, 성악

There was a man Who seemed hopless and talentless at a glance. However, he had a dream and lived it with dignity. 여기 한 남자가 있다. 첫눈에 보기에도 아무 희망도 재능도 없어 보이는 하지만 그는 꿈을 꾸고 당당하게 그것을 이루었다. He said. "One dream, one chance, dreams come true."그가 말한다. "하나의 꿈이 한 번의 기회를 만나 현실로 이루어지다" at a glance 첫눈에 with dignity 위엄 있게, 존엄있게 못생긴 외모로 어릴 때부터 늘 왕따였던 폴포츠 그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노래를 부르며 남몰래 혼자 성악가가 되는 꿈을 꾸었다. 그러나 가혹한 운명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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